[부산 여행] 35개월 아기랑 함께하는 2박 3일 부산여행 코스 숙소 식당 관광

 

이번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가게 되면서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는 게 제일 어려웠다
다른 분들도 참고했으면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한다
 

첫째 날

부산아쿠아리움  >  해운대 초량밀면  > 해운대 노티드도넛  >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 해변열차  >  청사포 우봉 샤브샤브  >  청사포 등대 >  숙소



부산 아쿠아리움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tistory.com)

부산 해운대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역시 아이 데리고 관광하기 좋은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은 따로 포스팅을 했다.
 
 
구경을 하고 나오니 점심 먹을 시간이 돼서
해운대에서 유명안 초량밀면을 먹기로 했다.
 
해운대 초량 밀면

해운대 초량 밀면

밀면집인데 만두가 맛있는 건 안 비밀 

• 아기의자는 있음
• 아기 포크식기 있음

 
해운대 노티드
부산 해운대 노티드 도넛 (tistory.com)

부산 해운대 노티드 도넛

 
디저트로 해운대 노티드를 방문해서 커피와 함께 도넛 구매
위치는 초량밀면 바로 건너편!!
 
해변대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 해변 열차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tistory.com)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너무 좋았던 스카이 캡슐과 해변 열차
송정 해수욕장에서 봤던 바다가 너무 이뻤다
열차 방송으로는 부산의 와이키키해변이라고 알려주었지만
솔직히 와이키키가 더 멋있다ㅋㅋㅋㅋ
 
청사포우봉샤브샤브
https://greenpark92.tistory.com/11

부산 청사포 맛집 우봉샤브샤브

 
이 또한 요즘 뜨는 맛집이다.
인기가 많은 집이라 정해준 자리에 앉아야 한다

• 아기의자 없음
• 아기 식기 있음

 
숙소 이동 부산 명지 서부산 신라스테이션
https://greenpark92.tistory.com/m/14

[부산여행] 가성비 좋은 명지 서부산 신라스테이

부산 명지에 있는 서부산 신라스테이
신도시기 때문에 부산외각에 위치하고 있다
but
깔끔한 룸컨디션과 가성비 좋은 숙소라 묵기로 부산시내는 두 배이상 비싸다 ㅜ
 
둘째 날

광안리 카페  >  광안리 해수욕장  >  언양식 불고기 부산집  >  부평 깡통 야 시장  >  숙소

 
오전에는 8시 20분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조식 먹으러 출발 
오전시간에는 여유롭게 쉬었다가
낮에 광안리로 출발
 
광안리에서 주차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다들 생각이 비슷하니까 그 시간대에는 차들이 너무 많아
주차공간 찾기데 애먹은 기억이 그나마 아들이 차에서 잠이 들어서 너무 다행
민락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20분 정도를 걸어서 광안리에 도착 
 
너무 힘들어서 커피 한잔하고 광안리에서 놀기로
카페는 아무 데나 들어갔다. 
내가 생각한 카페가 아니라 실망했지만 그래도 뷰는 너무 좋았다는 것에 만족
 
 
https://greenpark92.tistory.com/m/15

[부산 여행] 광안리 해수욕장 주차 자리 파라솔 대여

아들이 바다들 분명 무서워했는데 이제 적응 다했다.
다음에 가면 얼마나 더 잘 놀지  기대 기대
 
 
저녁은 광안리에서 유명한 언양식 불고기부산집에 가기로

너무 맛있었던 부산집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른 사진은 못 찍고 음식 사진만 ㅋㅋㅋㅋ
 

• 아기 식기 있음
• 아기의자 있음

부산집 이용 tip
자동차 이용 시 입장 시간부터 3시간 무료
 
맛있게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민락공영주차장으로 이동
썬셋도 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행사로 공연도 해줘서 이동하는 시간에 지루함
없이 주차장까지 갈 수 있었다.
 
 
부산 야시장 부평 깡통시장
https://greenpark92.tistory.com/m/16

[부산 여행] 부산 야시장 부평 깡통시장 운영 시간 먹거리

배부른 우리 가족은 소박한 야식 구매와 함께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셋째 날

숙소 체크아웃  >  부산 스타필드 시티  > 집으로

 
전날 밤에 아기 재우고
남편이랑 스타필드를 갈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해수욕장에 한번 더 다녀올지 고민을 많이 했다.
부산 시내로 또 들어갔다가 나오면 힘들 거 같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가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 싶어서
마지막날에는 부산 스타필드 시티에 가기로 했다.
 
 
마지막도 숙소에서 조식 맛있게 먹고
느긋하게 부산 스타필드 시티로 이동
차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부산 스타필드 시티

신나는 마음에 스타필드 시티 입장
여기서 적당히 놀고 집에 돌아갈 생각 해 입장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스타필드가 아니었다. 
작았다...
스타필드 시티랑 스타필드랑 이렇게 차이가 큰지 몰랐다. 
 
 
우리는 하남스타필드와 안동스타필드에 방문을 자주 한다. ㅎ
 
그래도 일단 왔으니까 여행의 마지막은 쇼핑 쇼핑
 

아들램이 장난감과 옷을 샀다.
집에 폴리가 정말 너무 무수히 넘처 나는 중 ㅋㅋㅋㅋ
아빠 힘내세요 화이팅!!
 
남편이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되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다는 플립 5 폴드 5 구경하러 삼성 매장으로 출발
https://ssiu-again.tistory.com/m/3

[핸드폰]갤럭시z플립5,폴드5 실물

 
좁다고 툴툴거리면서 구경할 건 또 열심히 구경하고 쇼핑도 했다.
 
이렇게 쇼핑을 마무리하고 
스타필드에서 점심까지 먹고
 
2박 3일 부산여행을 끝 맺혔다.
 
이제 우리는 다시 집으로 이동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어 남편
여행하느라 힘들었을 우리 아들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