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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어묵요리 맛있게 만드는방법 내맘대로 아기반찬 본문

내맘대로 아기 반찬 만들기

어묵볶음 어묵요리 맛있게 만드는방법 내맘대로 아기반찬

greenpark 2023. 10. 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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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내맘대로 아기 반찬 어묵요리다.

 

어묵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재료이다.

 

어묵을 이용해 간단하게 아이 반찬 그리고 우리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어묵 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어묵의 효능

어묵은 생선살을 으깨서 만든 식품으로

뼈건강,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흡수시켜 준다.

 

 

재료 준비

사각 어묵 4장
대파 한 줌
다진 마늘 0.5T

간장 1T
올리고당 1T
깨소금 톡톡

 

어묵 볶음 만들기

 

 

1. 사각 어묵 4장을 물로 헹궈서 칼로 썬다. 

모양은 내 맘대로 썰기 나는 간단하게 한입에 넣어 먹는 크기인 직사각형으로 썰었다.

 

 

* 불순물 제거를 위해 물로 한번 헹궈서 사용했다.

이외에도 한번 끓이기, 뜨거운 물에 담가 두기도 있지만 나는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했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어묵을 넣고 볶아 준다.

 

 

 

 

 

3. 간장 1T와 올리고당 1T를 넣고 볶는다.

 

* 고춧가루도 함께 넣어서 볶으면 맛있지만 

우리는 아이랑 함께 먹기 위해 간장과 올리고당만 넣었다.

 

 

 

 

 

 

4. 다진 마늘 0.5T를 넣어 함께 볶는다.

 

*얼려둔 다진 마늘을 사용해서 다진 마늘이 볶고 익을 때까지 볶아 주었다.

 

 

 

 

 

 

5. 대파 한 줌 넣고 함께 볶아 준다.

 

 

*대파도 냉동실에 미리 얼려둔 대파를 사용했다.

생대파를 사용하면 향과 맛이 더 올라와서 맛있다.

 

 

 

 

 

6. 대파가 익을 때까지 볶아 주고 그릇에 담아 준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톡톡 해서 마무리한다.

 

*이렇게 한식은 깨소금으로 마무리해 준다.

 

 

 

 

 

오늘의 내 맘대로 아기반찬 어묵 볶은

 

난이도 하하

 

간장과 올리고당 그리고 한식에 필수로 필요한 마늘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밖에서 모든 체력을 쏟고 집에 돌아왔지만

(요즘 우리 아들은 체력왕이라 밖에서 하루종일 논다.)

 

오늘도 우리 식구들 먹이기 위해 열심히 만들어 보았다.

 

 

 

아이랑 함께 먹기 위해서 간장으로만 간을 했지만

어른들만 먹는 다면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들어 보자

 

 

 

 

 

 

오늘 시우의 유아식

 

어묵볶음, 도토리묵, 불고기, 애호박 된장국, 잡곡밥

 

오늘의 메뉴는 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인 식단이다.

 

도토리 묵은 너무 간단한 반찬이라 집에서 자주 해 먹는데

오늘을 데치기만 해서 준비해 줬다.

 

불고기도 냉동실에 얼려있던 소고기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제공

 

된장국은 전날 만들어 둔 된장국을 꺼내 주었다.

 

 

엄마 오늘 열일했구나

아들이 맛있게만 먹는 다면 엄마는 몸이 부서져도 열심히 만들어서 먹일게

 

보통 시판 반찬도 함께 올라오는데 

엄마 그날 컨디션에 따로 요리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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