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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new 명륜진사갈비가 이번에 오픈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전 버전에 시내에서 두 번 정도 다녀와 봤다. 평소에도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어떨지 많이 궁금했는데 너무 이르게 가면 사람들이 많을 까봐 두달 정도 기다렸다가 방문했다. 우리가 방문 했을 때는 앞에 대기는 없고 직원 분이 곧 자리가 난다고 식탁 정리 후 우리를 자리로 안내해 준다고 했다. 우리 뒤로 대기가 생겼다. 명륜진사갈비는 뉴버전 전에 시내에서 두번 정도 다녀와 봤다. 위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14 2층 영업시간 11:30 ~ 22:00 전화번호 070-7802-5254 이용시간 2시간 명륜진사갈비 서충주기업도시점 | 카카오맵 (kakao.com) 명륜진사갈비 서충주기업도시점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14 ..

이번 여름은 유독 덥기 때문에 오늘 점심도 어제에 이어 면투어를 해보려고 한다. 어제는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오늘은 막국수를 먹으러 출발 내가 소개할 맛집은 감곡에 있는 천서리 마을 막국수 집이다. 천서리마을 막국수는 나도 몰랐는데 너무 유명한 막국수 집이었다. 오빠랑 연애할 때 먹어보고 그 뒤로는 가보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다. 그동안 나는 충주에 살면서 충주 막국수 맛집도 많이 찾아가 보았다. 그렇게 막국수 고수가 되어있던 나는 다시 한번 천서리 마을 막국수를 먹어보고 여기 막국수를 정말 잘하는구나 싶었다. 동네에 있는 음식점은 위생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포기가 되는데 여기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하는 안심식당'이었다. 신뢰감이 상승하는 감곡천서리마을 막국수 천서리 마을 막국수 위치 충북 음성..

오늘은 평양냉면을 소개해 볼까 한다. 평양냉면은 마니아 층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환영하고 먹는 음식이지만 일명 걸레빤물에 먹는 맛이라고도 하는 호불호가 확실 한 음식이다. 충주에 평양냉면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고 날씨도 더워서 시원한 음식이 당기기 때문에 우리는 평양냉면 집에 다녀왔다. 얼마나 유명한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왔던 곳이다 아마 어르신들 중에서 식객 허영만 선생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 같다. 나는 몰라야 맞는데 왜 아는건지 싶다. 나는 젊은데 아무튼 허영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방송을 보면 늘 군침을 흘리곤 하는데 충주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꼭 가봐야 하지 않겠나 이 냉면집 이름은 성서동 시장 골목에 있는 삼정면옥이라는 곳이다 위치 충북 충주시 관아 3길 21 영업시간 화요일~..

부산 해운대에 유명한 도넛 노티드가 있어요 서울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마침 당이 떨어지기도 했고 먹으면서 돌아 다니기 위해 바로 구매 했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도넛 저는 얼그레이를 시켰고 남편은 바닐라를 주문 했어요 커피랑 먹기에는 바닐라가 더 맛있는 느낌이네요 단쓴 단쓴 ㅋㅋㅋ부산 해운대 노티드도 평소에 웨이팅이 긴가봐요 운이 좋은지 가는 음식점마다 줄을 안 서고 먹네요 ㅋㅋ 도넛 기다리면서 구경 아 다 사고 싶지만 잘 참은 나를 칭찬해 아들 생일 파티 해주려고 케익 주문해 뒀는데 여기도 파네요 너무 귀엽고 간단히 먹기 좋은 크기 아쉽다 케이크 ㅠㅠ 매장 구경 잠깐하는 사이에 도넛이 나왔네요 맛있게 먹으면서 차타러 가기 당 떨어 졌을때 먹기 딱 좋은 노..

부산 여행 1일차에 스카이캡슐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걷다가 너머 이쁜 음식점 우봉 샤브샤브를 발견해서 들어가 봤어요! 남편의 맛집 리스트에도 있는 집이라고 해서 더 흥분된 마음으로 입장했어요 들어가면 직원 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세요 다행히 저희는 웨이팅 없이 입장했는데 평소에는 웨이팅이 긴거 같아요 (웨이팅이 길면 무조건 맛집 😆😆) 저희는 샤브샤브 2인에 공기밥을 추가 했어요 2인 상에 아기 숟가락 포크를 챙겨 주셨어요 처음 종이로 샤브샤브를 끓여 먹는다는게 너무 신기 했엉종이가 흐물흐물 해지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 🤭 첫 입은 양배추와 소고기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어 보세요 ! 원래 저는 날 것은 안먹아서 노른자 소스 안먹는데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방법이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

3돌을 한 달 앞두고 미루고 미루던 영유아 건강검진을 다녀오고 아이랑 갈만 한 카페는 뭐가 있을지 찾아보다가 카페오름을 발견했다 (아이랑 함께가는 카페는 늘 고르기 힘들다 잔디밭도 있어야 하고 우리아이의 소음이 묻히기 위해 크고 넓어야 한다😅) 평일 낮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었다 제일먼저 자리잡고 주문하러 출발 나는 늘 얼죽아지만 남편은 늘 맛있고 제일 달고 단 음료 다이어트 생각안해도 되는 늘씬한 남편이 부럽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들램을 위하여 엄마랑 아빠는 교대로 카페 투어에 나섰다 🚶‍♂️🚶‍♂️ 실내도 이뻤지만 야외도 잘 구성이 되어 있었다 잔디밭에 미니 풀과 모래 놀이터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 분리 !! 주차장이 3주차장까지 있고 계속 계속 카페를 확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

엄마 아빠들 모두의 고민! 이번 주말에 아이랑 어디 갈지 늘 고민하는 게 일인데 지인이 알려준 원주 알파카 카페 카페 357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우리 가족은 7월 초에 방문했다. 나는 아직 운전을 잘 못하는 나는 주말에는 그래도 운전 고수 남편에 있기 때문에 운전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다. 운전 초보인 나는 이날은 운전하는 중에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식겁해서 운전을 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중간에 남편이라 체인지 정말 비가 많이 왔다. 앞이 한나도 안보였다. 감으로 운전했어야 했다.) 다행이도 카페에 도착하니 비도 잠잠해지고 그치고 있었다. 나는야 날씨요정🧚‍♀️🧚‍♀️ 위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북원로 1477-20 카페357 운영시간 월~토 오전 10시~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