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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알파카 카페 357 아이갈 가기좋기 좋은 카페 본문
엄마 아빠들 모두의 고민!
이번 주말에 아이랑 어디 갈지 늘 고민하는 게 일인데
지인이 알려준 원주 알파카 카페 카페 357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우리 가족은 7월 초에 방문했다.
나는 아직 운전을 잘 못하는 나는 주말에는 그래도 운전 고수 남편에 있기 때문에
운전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다.
운전 초보인 나는 이날은 운전하는 중에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식겁해서 운전을 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중간에 남편이라 체인지 정말 비가 많이 왔다. 앞이 한나도 안보였다. 감으로 운전했어야 했다.)
다행이도 카페에 도착하니 비도 잠잠해지고 그치고 있었다.
나는야 날씨요정🧚♀️🧚♀️
위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북원로 1477-20 카페357
운영시간
월~토 오전 10시~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매달 1번째 3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우리는 주차를 한 후 차에서 내려 알파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역시 알파카가 메인이라 그런지 서있는 동상
시우는 신기해하며 앞에 가서 먼저보다라
결국 엄마 태워줘라고 이야기 하는 아들
위험해서 안된다고 설명해 주었다.
아빠는 카페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있다.
늘 아빠는 우리를 내려주고 주차를 하고 온다.
아마 모든 엄마들은 공감할 것이다. 편하면서도 또 아이를 혼자 보고 있어야 한다는 행복감을
tip 카페 앞에는 주차 공간이 있으니 카페 357 주소를 찍고 오면 바로 주차할 수 있다.
카페 357 매장은 1인 1 주문이 원칙
입장료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장료를 생각 안 하면 가격이 사악한 편이다.
아메리카노가 6400원
우리는 매장에 들어가자 1인 1 주문 🧃
다행히 아들은 35개월이라 뽀로로 음료수를 사서 마셨다
(뽀로로 음료는 음료 한 개로 치지 않아 따로 입장료도 계산 )
36개월이 지나도 아이들이 마실만한 음료는 뽀로로 밖에 없는 듯하다.
무언갈 시작하기 전에 카페인을 안 먹으면 기운이 안 나기 때문에 우리는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고 알파카를 보러 가기로 했다.
매장 카운터 왼쪽 방향에 알파가 농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알파카에게 가지전에 카페에서 당근을 구매
천 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
구매하면서도 과연 시우가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구매
시우는 겁이 많은 어린이
우리 아이가 컸나 보다. 한 개면 충분할지 알았는데
"아 귀여워 너무 이쁘다 다 먹었어? 또 줄게"라며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더라
물론 토끼랑 기니피그한테만 먹이를 주었다.
시우는 작은 동물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좋아한다.
이렇게 당근만 두 번 정도 더 구매해서
직접 먹이를 주었다.
하지만 알파카는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하더라
한참 토끼랑 기니피그만 이뻐하다가 용기가 났는지
알파카에게도 다가가는 시우였다.
아빠가 알파카용 먹이를 또 구매해 왔다.
(오늘 먹이만 총 4번 구매)
먹이통에 먹이를 넣고 조금씩 먹여 주는 아들
큰 알파카들도 먹고 싶다고 아들한테 다가오지만 안된다고
작은 아이들만 챙겨 주는 아들이었다.
작은 아이를 상대적으로 보호하고 싶기도 하고 작기도 하니까 더 챙겨주고 싶었나 보다.
소 스위트한 우리 아들
카페 357은 실외에서도 알파카랑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이날 비도 오기도 하고 날씨가
흐려서 아파카들이 실내에만 있었다.
실내 농장 안에서도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알파카를 만져보고 직접 먹이를 줘도 된다.
우리 아들은 무서워서 직접 만져보는 건 패스
두 시간 정도 실컷 카페에서 쉬었다가 농장을 왔다 갔다를 무한 반복하면서
먹이도 먹여주고 동물 구경도 하며 즐긴 아들
나올 때는 역시!
집에 안갈래를 외치며 ㅋㅋㅋ 자동차에 겨우 태워서 집으로 출발 🚗
원주에 집이 있던가 원주에 갈 일이 있다면 아이랑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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