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맛집] 청사포 맛집 우봉샤브샤브

부산 여행 1일차에 스카이캡슐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걷다가 너머 이쁜 음식점
우봉 샤브샤브를  발견해서 들어가 봤어요!

우붕 샤브샤브 전문점

남편의 맛집 리스트에도 있는 집이라고 해서
더 흥분된 마음으로 입장했어요

들어가면 직원 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세요
다행히 저희는 웨이팅 없이 입장했는데 평소에는
웨이팅이 긴거 같아요

(웨이팅이 길면 무조건 맛집 😆😆)

메뉴판

저희는 샤브샤브 2인에 공기밥을 추가 했어요
2인 상에 아기 숟가락 포크를 챙겨 주셨어요

이렇게 차려 주셔요

고기도 수푹해서 너무 좋았어요

버섯을 넣으니 더 맛스러워 보이네요

처음 종이로 샤브샤브를 끓여 먹는다는게
너무 신기 했엉종이가 흐물흐물 해지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 🤭

첫 입은 양배추와 소고기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어 보세요 !

원래 저는 날 것은 안먹아서 노른자 소스 안먹는데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방법이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정말 아들도 그렇고 저희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아들은 육수에 야채랑 버섯 그리고 소고기를
밥이랑 버무려서 줬어요 한끼 뚝딱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서는
카레우동과 볶음밥 중에 선택하라고 하셔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카레우동으로 주문

카레우동

마무리로 위에 계란물을 차르륵 부워 주시더라고요
우동 다 건져 먹고 밥 비벼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

창가 자리는 등대 뷰

맛있는 음식은 늘 사람을 기분좋게 하네요 ㅎㅎㅎㅎ
저희는 맛있게 먹고 이제 숙소로 이동


주차는 식당에서 나와서 오르막길 조금만 올라가지면
바로 청사포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하지 마세요
  


                                          주차요금
                                       30분 900원
                                      60분 1800원
                                    120분 3600원
                                    240분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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