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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아기 반찬 만들기

내맘대로 아기반찬 소불고기 만들기

greenpark 2023. 8.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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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불고기 만들기로 찾아왔다.
양념육을 사 와서 먹어도 되지만
우리 아이와 남편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오늘은 내가 직접 메인 반찬 소불고기를 만들어 보았다.

오랜만에 요리를 하는 느낌이들었지만 

오늘도 쉽게 쉽게 만들어 본다.

엄마는 음식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

 

 

 

아기엄마라면 모두 알겠지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한테 소고기 철분 그리고 단백질이 정말 중요한것을

그래서 나는 시우한테 일주일에 4번 이상을 꼭 소고기를 주고있다.

좀더 어릴때는 매일 소고기 닭고기 생선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챙겨 주었다

어린이집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그날그날 주는 단백질이 달라진거 같다.

그러면서 밥차리기에서 자유로워진것 같다.

 

 


 

재료준비

소고기 350g
양파
대파


양념 장

다진 마늘 1개
도라지배즙 1봉 
간장 3t
올리고당 1t
매실청 1t
맛술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소불고기 만들기

1등급 한우 350g

 

 

1. 키친타월로 소고기 350g 핏물을 제거한다.
(두돌 지나면서 부터 호주산 소고기도 많이 구매하게 된거 같다. 오늘은 한우가 저렴하길래 한우를 구매  한팩에 이만큼 들어 있다.)

 


 

양념을 만들기

 

 

2. 도라지배즙 1봉, 간장 3t, 올리고당 1t, 매실청 1t, 맛술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을 넣고 조물 조물 한 후 고기를 재운다.

(도라지배즙만 있으면 어느 음식이든 맛있어 진다. 소불고기에서는 연육작용을 위해 넣었다.)
 

 

 

다진 마늘 다른 분들은 더 다져야 한다.

 


3.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조물 조물 한 후 재운다.
(집에 다진 마늘이 없어 매번 통마늘을 다져서 사용 시판에 있는 다진 마늘보다 직접 다져서 사용한 마늘로 만들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 다만 칼로 다지는거기 때문에 입자가 너무 크다.)


 

 

맛있어 져라

 


4. 고기를 재우면서 양파와 대파도 채 썰어서 고기에 넣는다.
(나는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 조물 하는 것이 귀찮아 양파와 대파도 같이 넣어 조물조물했다.)
 

 

 

맛있게 익어 가는 중

 


5. 팬에 넣고 고기를 익히면 된다. 고기는 갈색이 되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음식이 읶은거다.
(중간중간 늘러 붙지 않게 저어 준다.)
 

 

 

깨소금도 뿌릴 걸 후회된다.

 
6. 완성된 음식을 접시에 담으면 소불고기 완성이다.
 
 
오늘의 메인 반찬 소불고기

 

난이도는 중짜리 음식이다
간장과 올리고당 외 다른 양념이 들어가면 내요리는 난이도는 올라간다.
소불고기에 버섯이나 당면 같은 것도 넣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늘도 건강한 메인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어렵지 않은 소불고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고 남편과 아이한테 생색내 보자

 

 

오늘은 메인 요리에 힘을 썻기 때몬에 나머지 반찬은 식판음식을 사용했다. 매번 모든 음식을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판을 이용하면 편해진다. 

시판을 사용하면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메인을 만들었기때문에 오늘은 당당하다.

 

 

모두 명심하자 엄마가 편해야 가정이 행복해진다.  

 

시우의 유아식

 

양념육을 찔겨서 잘 못먹는데 만든 소불고기는 맛있게 먹어 주었다. 고맙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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