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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맛집 행복담는 국수집 고기 주는 국수집 주차가능 본문
우리 가족이 한 달에 2번 이상은 꼬박꼬박 방문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만 알고 싶은 곳인데
벌써 유명해서 갈 때마다 대기가 늘 있다.
이 맛집이른 바로 "행복 담는 국숫집"이다.
충주시내에서 서충주 신도시로 들어가는 길에 있으며
중앙탑 공원으로 빠지는 길 쪽에 있다.
여기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도 같이 주는 곳
고기러버 인 나와 면러버인 신랑의 니즈에 딱 맞는 곳이다.
위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청금로 278
영업일
화요일 ~일요일: 10:00~ 19:30
월요일 휴무
but
오후 3시면 재료소진으로 마감이다.
나는 여기 마감시간을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았다.
7시 30분 까지라니 늘 재료소진으로 3시면 문을 닫는 곳이다.
두시쯤에는 도착해야 먹을 수 있다.
행복 담는 국숫집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식당 내부와 외부가 아담한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사장님의 손길이 안 간 곳이 없는 게 보인다.
아들도 늘 가서 대기를 하는데 개를 구경하기도 하고 미니 분수를 보면서 잘 기다려 준다.
이렇게 매장 입구에 국산 식재료를 이용해서 조리를 한다고 그려져 있는데
처음 방문할 때 안내판을 보고 믿고 먹을 수 있었다.
늘 대기 번호를 들고 기다렸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 번호표
우리는 4 테이블만 더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다.
순서가 되면 사장님이 식당밖으로 나와 불러 주셨는데
이날 방문 했을 때는 방송을 해주시더라
점점 최신화가 되어 가고 있나 보다.
우리는 식당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가게 앞에서 기다려도 되고
더우면 차 안에서 기다려도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메뉴가 국수인 만큼 회전율이 빨랐다.
아기자기 한 식당 내부가 준비되어 있다.
사람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중
우리도 이때 점심 이 좀 늦어서 배가 많이 고팠다.
우리는 대기할 때부터 뭘 먹을지 생각해 둬서
착석하자마자 주문 먼저 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국수가 있지만
우리는 불쌈 비빔국수 그리고 아들은 잔치국수 조카네도 같이 갔기 때문에 콩국수도 시켰다.
아이 메뉴는 따로 없지만 늘 곱빼기로 먹는 우리 신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하지 않고 바로 메뉴 주문
정말 대식가 신랑이다.
착석하면 가정 먼저 나오는 열무김치
여기 열무김치 진짜 맛있다. 다른 식당들 열무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여기가 정말 맛있다.
음식이 차려진 뒤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우리는 보자마자 먹기 시작했다. 나중에 정신 차리고 사진 촬영을 했다.
역시 너무 맛있다.
행복 담는 국숫집은
계절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여름 메뉴가 콩국수와 열무 국수다.
겨울 메뉴 어묵 국수 (이거 진짜 너무 맛있다.)
역시 기본을 제일 사랑하는 나는 다른 곳에 한분 팔지 않고 비빔국수만 시킨다.
겨울만 빼고 겨울에는 시우도 줘야 하기 때문에 어묵국수를 주문한다.
아들은 따로 작은 그릇에 담아 주었다. 아직 국수 먹는 재미를 모르는 아들을 위해
늘 잘게 잘라 준다.
그래도 꿀떡꿀떡 잘 먹는 것을 보면 맛있나 보다.
회전율이 빠른 가게 지만 역시 우리는 아이가 있다 보니 오래 먹였다.
우리 뒤로 4팀만 더 받고 가게문을 닫았다.
재료소진인가 보다
운이 너무 좋았던 우리 가족
너무 부럽다 물론 재료준비시간부터 시작해서 바쁘시겠지만
장사가 너무 잘되는 비법이 궁금하다.
역시 맛있어서 그러겠지 싶다.
우리가 다 먹고 계산할 즈음에 테이블이 치워져 있었다.
오늘은 김치를 담그는 날인 것 같다. 좀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빠르게 가게에서 나왔다.
이때 시간이 3시 조금 넘었을 시간이었다.
식상에 방문한 시간에는 분명 사람도 차도 많았는데 식사를 하고 나오니 한적해졌다.
하늘도 너무 이쁘고 맛있었던 행복 담는 국숫집
국숫집 이름에 행복이 들어가서 그런지 사장님 얼굴도 행복해 보이 셨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여기는 아내 분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신다. 그리고 남편 분은 써빙 담당
한 번씩 알바 분도 계신 거 같다.
부부가 함께해서 더 행복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충주에 루암리에 있는 행복 담는 국숫집 다른 분들도 꼭 방문해 맛있는 점심 한 끼 해결하면 좋겠다.
내 포스팅은 맛집은 확실히 맛집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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