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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요리 율란만들기 내맘대로 아기간식 본문

내맘대로 아기 반찬 만들기

밤요리 율란만들기 내맘대로 아기간식

greenpark 2023. 11. 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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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 전에 시골에서 받아온 밤으로

아기 간식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냥 쪄서 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까

율란을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다.

 

 

밤의 효능

식이 섬유가 많아 소화를 잘되게 도와준다.

또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위에 간단하게 설명한 것처럼 몸에 좋은 밤으로

쉽지만 손이 많이 가서 정성이 듬북 들어간 요리 

내 맘대로 율란 만들기 시작

 

 

재료준비

밤 13알
꿀 1T
통 깨 톡톡

 

 

 

율란 만들기 

 

 

 

1. 깨끗하게 씻은 밤을 냄비에 찜기를 넣고  밤을 찐다.

 

 

TIP

밤 찌는 방법

센 불 15분 중불 15분 뜸 들이기 10분 이면 완성

 

 

*나는 찌는 밤이 촉촉하니 맛있다.

 

 

 

 

 

2. 밤 13알을 절반 자른 후 포크로 판다.

 

 

 

 

 

 

3. 포크로 으깨 준 후 체에 내려 가루로 만들어 준다.

 

 

*체로 내리는 가정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팔이 너무 아팠다.

 

 

 

 

 

 

4. 절반 정도 체로 내려 고운 가루로 만들어줬다.  

   밤 가루 위에 꿀 1T 넣는다.

 

 

*만들다 보니 양이 점점 주는 중 

팔이 너무 아프다.

 

 

 

 

 

 

 

5. 꿀을 섞은 밤가루를 밤모양으로 반죽해 준다.

 

 

 

 

 

 

 

 

6  체에 갈지 않고 포크로 으깨준 밤에는 알룰로스 1T를 넣고 반죽해 준다.

 

꿀대신 알룰로스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된다.

 

 

 

 

 

 

7. 체에 곱게 가루로 만들어서 만든 율란과 포크로 으깨서 만든 율란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다.

 

 

*팔이 너무 아파서 체로만 하기 힘들었다.

 

 

 

 

 

 

8. 반죽한 율란을 접시에 담아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 통깨를 넣어주면 고소하니 맛있어 진다.

 

 

 

내 맘대로 아기간식 율란 만들기

난이도 중상

 

체로 가루를 내는 게 너무 힘들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요리

 

손이 많이 갈수록 요리의 난이도는 올라가기 때문에 나에게는 중상이다. 

 

 

그래도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아들에게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었다.

 

 

절반 정도는 체로 내려서 만들고 절반을 포크로만 으깨서 만들었는데

밤 is 뭔들 맛있었다.

 

다만 체로 내린 밤가루는

씹히는 알갱이가 없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 이래서 음식을 정성이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맛있나 보다.

나는 꿀을 넣기도 했지만 집에 알롤루스가 있어서

한개는 꿀 대신에 알룰루스를 넣어서 만들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엄마표 수제간식

내 맘대로 아기간식

밤요리 율란 편

 

냉동실에 있는 밤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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