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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현장줄서기 준비물핸드폰 충전돼지 본문
에버랜드 스마트 줄 서기에서 제일 먼저 마감되는 게 "로스트밸리, 판다월드, 사파리월드"다
우리는 스마트 줄 서기로 판다월드에 방문 하고
로스트 벨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현장 줄서기로 입장했다.
로스트 밸리
운영시간
10시 30분 ~ 17시 30분
현장 줄서기
오후 2시부터
우리도 1시 15분쯤 갔는데도 2시간 정도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은 일찍 가서 줄을 서자
매우 긴 대기 줄 로스트 밸리안에서도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만큼 대기가 길다는 거겠지
중간중간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미어캣 햄스터 부엉이 등을 보면서 긴줄 서기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의 로스트밸리 줄서기
이제 끝났겠지 싶으면 또 꼬불꼬불 줄서기의 시작
야외 줄 서기가 끝나면 실내에서도 이런 꼬불꼬불 길을 한 4번 정도는 기다렸다가 탈 수 있다.
로스트 밸리 입장 까지는 금방 줄이 줄어서 안에서도 금방이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방심은 금불
오랜 기다림 끝에 로스트벨리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로스트벨리는 수륙양용차지만 요즘은 물에서는 운전을 안 한다.
그냥 초식 동물들 보러 가는 거다.
우리는 명당자리에 실패해서 오른쪽 맨 뒷자리에 앉았다
심지어 앞자리도 있었는데 남편이가 맨뒤로 가더라
로스트 벨리 명당자리 꿀팁
버스 왼쪽 앞자리에 앉아야 한다.
동물들도 자세히 볼 수 있다.
오른쪽은 사람들 뒤통수가 더 많이 보인다.
이래서 사전에 공부를 꼭 해야 하나 보다.
다른 사람들은 꼭 명당자리에 앉아서 보자
동물들이 잘 안 보여서 속상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거 기린이 우리 자리에서 식사를 해서
기린 밥 먹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었다.
속상한 마음이 사르륵 정말 단순하다.
안녕 로스트밸리
로스트 밸리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가 살고 있다.
말하는 장면은 볼 수 없으나 유튜브에서는 확인 가능하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운영시간
10시 25분 ~ 20시 30분
스마트 줄 서기는 없고 현장 줄 서기만 있다.
로스트밸리 탑승 후 아마존익스프레스로 바로 왔는데
아들이 잠들어 버려서 한 시간 반 정도 에버랜드 탐색하면서 돌아다녔다.
아들이 깨자마자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출발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고 1시간 정도 대기 한 후 탈 수 있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보이는 입구부터 유모차 반입이 안된다.
한 순간에 어두워진 에버랜드
1시간이면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금방 타는 거였지만
벌써 로스트 밸리와 에버랜드 구경에 모든 에너지를 사용한 나는
이 한 시간이 좀 많이 힘들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명물은 이렇게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분들이 아닐까 싶었다.
힘들게 기다린 대기 시간을 즐거움을 바꿔 주었다.
아들이랑 신랑이랑 흥에 겨워하면서 봤다.
신나게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었다.
아들이 깜깜해서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옆에 아빠가 있어서 그런지
용감하게 잘 탔다.
재미있었다고 말해주는 아들 잘 키웠다.
충전돼지
이렇게 하루 종일 놀다 보면 핸드폰 배터리가 말썽인데
나도 역시 반나절 놀고 나서 핸드폰배터리가 20프로 대가 되었다.
에버랜드는 다행히도 보조배터리 "충전돼지"가 있었다.
에버랜드는 총 6 군대에 충전돼지가 있는데
나는 알파인에서 대여했다.
시간당 15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다 충전하고 반납하니 4500원을 냈다.
*다들 보조 배터리 챙겨서 다니자
이렇게 에버랜드 나오는 입구에도 충전돼지가 있으니 반납을 못했다 싶으면 입구에서 반납해도 된다.
다만 대여시간이 길어져서 요금이 오를 뿐이다.
에버랜드 현장 줄 서기 준비물
- 아코디언 의자
현장줄서기는 말 그대로 내 다리와의 싸움인데 우리는 유모차가 있느니 따로 생각을 못했는데
생각보다 다리가 너무 아프다. 꼭 준비해서 가자
우리의 몸은 소중 하니까
- 간식
너무 배고프다. 에버랜드 안에서 간식은 사 먹어야지 싶었는데
간식 줄도 너무 길고 당이 너무 많이 떨어진다.
간단한 간식을 챙겨 가방에 넣어 다니자.
- 겉옷
환절기라서 그런지 온도차가 심하다.
오전과 저녁에는 날씨가 너무 춥다 그러니 겉옷을 꼭 챙겨 가자
이렇게만 있으면 에버랜드 200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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