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여행 블랙스톤 벨포레 익스트림 루지 사계절썰매 놀이공원 푸드코트

주말에 아들 학원에서 받은 50% 할인 쿠폰을 들고 

다녀온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오늘은 익스트림 루지, 사계절썰매, 놀이공원, 푸드코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벨포레 익스트림 루찌 

 

 

벨포레 익스트림 루지는

경치를 즐기며 주행하는 아웃 코스, 짜릿하고 속도감 넘치는 인코스로 두가지 코스가 있다.

현재는 코스 정리로 인해 인코스만 운영하고 있다.

 

내가 타본 루지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이용 요금>

 

 

 

 

<할인 안내>

티켓은 벨포레 어플로 구매하는 것이 할인 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외도 

할인권, 무료 이용권,

증평군민 및 37사단(30%) 증빙서루 필참

 

 

우리는 아들 학원에서 선물 받은 50% 할인 쿠폰을 들고 방문했다.

 

익스트림 루지는 1회 권만 구매했다.

 

 

 

 

 

<운영시간>

 

3월~ 10월 10:00~ 18:00

11월 ~ 2월  10:00~ 17:00

브레이크 타임 :12:30~ 13: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이용안내>

 

 

 

 

할인 쿠폰을 가지고 있던 우리는 매표소에서

어른 1인 동반 1인 티켓을 구매했다.

 

 

 

 

 

 

안전을 위해 헬맷을 쓰고 리프트를 타고 바로 올라갔다.

주말에 방문했지만 사람이 많이 없어서

바로 리프트를 탈 수 있었다.

 

 

 

 

 

 

 

코스가 1.4km 다 보니 리프트가 생각 보다 오랜 시간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신발 떨어져 있는 것도 보고 핼맷도 두 개 떨어져 있었다;;;

(부끄러워서 얼굴 가리기)

 

 

 

 

 

 

 

리프트에서 내리자마자 소수 인원으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탈 수 있었다.

 

1.4km 인코스를 타고 내려오면 

속도를 즐기며 올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던 루지!

 

 

 

 

 

카트에서 내린 후 핼맷을 반납하면 된다.

 

종종 타본 루지이기 때문에 쉽게 파킹한 후 내릴 수 있었다.

 

 

 

 

사계절 썰매

 

사계절 썰매는 동그란 튜브를 타고 115m 길이의 슬로프를 내려오는 레포츠다.

 

 

 

<이용요금>

 

<겨울맞이 무제한 사계절 썰매>

 

23. 12.1 ~ 24.2.29

구분	요금	구매처
대인	12,000	현장구매
동반	8,000

 

 

 

 

현재는 겨울을 맞이해 무제한 한으로 썰매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안내>

티켓은 벨포레 어플로 구매하는 것이 할인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외도 

할인권, 무료 이용권,

증평군민 및 37사단(30%) 증빙서류 필참

 

 

우리는 할인 50% 쿠폰을 사용해서 무제한 50%가 아니라

3회권 50% 할인을 받아서 탈 수 있었다.

 

 

딱 3회가 적당한 듯했다.

 

 

 

<이용시간>

 

3월~10월 10:00~18:00 (17:30 매표 마감)

11월 ~ 2월 10:00~ 17:00 (16:30분 매표마감)

 

브레이크 타임 12:30~13:30

 

휴장일 매주 월요일

 

 

 

 

 

 

3회권을 구매한 우리는 직접 썰매를 끌고 사계절 썰매장 입장

2인용 썰매 사이즈가 훨씬 컸다.

 

바닥이 썰매를 끌고 이동하기 쉽게 되어 있었다.

 

 

 

 

 

 

무빙워크에 썰매를 올리고 썰매를 타는 곳까지 이동했다.

 

 

무빙워크는 좁고 썰매는 커서 생각보다 매우 무거웠다.

썰매는 무겁지 손에는 피쏠리지 

3번만 타도 너무 힘들었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건 놀이기구 탈 때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좀 시시 할 것 같았고

나는 이런 느낌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서웠다.

 

시우는 매우 신나게 탔다.

 

남편은 생각보다 시시 했다고 한다.

 

나는 이 정도가 딱 정당한데

 

나처럼 놀이기루를 잘 못 타는 사람은 재미있을 것 같다.

 

 

* 115m 길이라고 했지만 이날은 썰매를 중간부터 운행해서 

금방 끝났다. (무제한이라서 그런가?)

 

 

 

 

놀이공원

 

 

벨포레에 있는 미니 놀이공원

범버카, 회전목마, 미니기차, 바이킹 등이 있었다.

어린 친구들이 놀기 좋은 놀이 기구였다.

 

 

놀이공원 티켓은 무인으로 키호스트에서 구매해야 한다.

 

 

 

 

 

이렇게 미니미한 무인 매표소가 운영 중이다.

 

 

 

 

 

 

티켓이용요금

우리는 회전목마와 미니기차만 탔다.

회전목마는 어른도 함께 타야 해서 2매를 구매했고

미니기차는 아들 혼자 탔다.

 

 

 

 

 

 

 

 

 

 

우리 아들이 탄 회전목마랑 꼬마 기차다.

 

 

 

 

 

 

 

미니 하지만 푸드존, 오락존, 아기 풍선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귀여웠던 벨포레 미니 놀이공원

 

 

또 벨포레 놀이공원에는 회전그네가 유명한데

인스타 사진 명소다

우리는 타지 않을 거라서 가보진 않았다.

 

 

 

푸드코트

 

 

우리는 점심시간 때 도착해서 밥을 벨포레에서 먹기로 했다.

놀이 공원 안에 있는 푸드 코트로 출발

 

 

 

 

 

바이킹 뒤편에 있다.

 

 

 

 

 

 

 

우리는 돈가스에 공깃밥 추가 그리고 육개장과 탄산음료를 주문했다.

탄산러버 신랑 덕분에 매번 음료수를 꼭 주문한다.

 

 

 

 

 

 

 

아기 식기와 앞접시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서 우리가 직접 가져오면 된다.

또 아기 의자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41개월 된 아드님은 이제 아기 의자에는 안 앉겠다고 한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밥이 나왔다. 

 

처음에 보고 의잉? 했다.

 

좀 양이 적었다.

 

사진이랑 너무 다른 메뉴 ㅋㅋㅋㅋ

 

관광지 물가인가? 싶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맛있게 냠냠하고

동네 가서 돼지고기 1kg 주문해서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트코트도 전반 적으로 깔끔하고 식기도 따로 준비되어 있던 점이 좋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익스트림 루지, 사계절 썰매, 놀이공원, 푸드코드 방문

 

어린아이와도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 많아서 좋았다.

 

놀이공원 물가 상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주차장도 넓고 셔틀도 운영하고 있어서

비교적 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다만 유모차를 들고 다니기에는

셔틀버스가 만원이라서 불편함이 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유모차 없이 방문했다.

물론 그래서 아빠가 고생을 많이 했다.

 

 

하지만 놀이공원, 루지, 썰매, 목장, 물놀이장, 미디어 아트, 리조트, 골프장 등 

많은 시설이 있기 때문에 1박 2일 날 잡고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식당가는 좀 더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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