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고양원흥 어반이스트호텔 다이닝스위트 편백나무탕 방문 후기

greenpark 2023. 11.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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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20대 초반부터 친하게 지낸 

찐친이 들을 만나기로 했다.

 

하루로 부족한 우리는 

고양시에 숙소를 잡고 1박 2일 동안 묵기로 했다.

 

숙소를 정한 기준은

3인이 묵을 수 있으면서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야 했고

룸컨디션이 좋아야 했다.

 

그래서 힘들게 정한 곳이 바로

고양 원흥동에 있는 어반이스트호텔이다.

 

어반이스트 호텔은 3성급 관광호텔이지만

작년에 완공한 호텔이라서 룸컨디션을 걱정하지 않았다.

 

 

 

 

위치

어반이스트호텔(3성급)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25 (우) 10564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전화번호 031-966-8202

 

어반이스트호텔 | 카카오맵 (kakao.com)

 

어반이스트호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25 (원흥동 634)

place.map.kakao.com

 

 

 

 

 

고양 어반이스트 호텔을 네비로 검색해서 가면 

이렇게 지하주차장, 타워주차장, 지상 주차장을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지상 주차장으로 안내받아 주차할 수 있었다.

 

숙소 1개당 1 차량만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차량 추가 시 2만 원을 내야 한다.

 

 

 

 

 

1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진행했다.

 

우리는 다이닝 스위트 룸을 예약했다.

 

 

 

 

 

엘리베이터에 카드키를 찍고 21층으로 go go~!

 

이렇게 다 카드를 찍고 층수를 누르면 된다.

 

 

 

 

 

 

내지자마자 본 층은 어두웠지만 우리가 묵을 숙소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너무 어두어서 휴대폰 플래시 키고 키 찍고 들어갔다.😒)

 

우리 룸은 두 개의 방이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카드키를 두 곳에 꽂아야 한다.(은근 귀찮)

 

 

 

 

 

룸 다이닝 룸과

큰 다이닝 식탁과 티브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베드룸 준비되어 있었다.

더블 침대에 싱글 하나가 

또 티브이도 준비되어 있었다.

 

 

다이닝 룸과 침대룸으로 있으며 방에 문이 없고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할 수 있었다.

 

 

 

 

 

 

테라스에는 이렇게 

3명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편백 나무 탕

우리는 자기 전에 발을 담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편백향이 너무 좋게 올라왔다.

 

편백나무 탕 안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게 보였다.

 

나중에 아들이랑도 방문하고 싶었다. 

어딜 가든 아들생각뿐 

 

 

 

 

 

 

다이닝 스위트 룸은 사진과 같은 화장실이 2개 있었다.

샤워실과 변기가 분리되어 있었다. 

문이 욕실 샤워실처럼 반투명 문이 있었다.

밖에 문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

 

그러나 화장실이 두 개 있어서 3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쓰기는 좋았다.

 

 

 

 

 

 

수건,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드라이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포트와, 머그컵 그리고 슬리퍼가 현관에 있었다.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니라 좀 찝찝했다.)

 

 

 

 

 

 

 

옷장에는 이렇게 샤워타워와 함께 금고 그리고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다.

또 옆에 미니냉장고가 있어 냉장고마다 물 2병씩 준비되어 있었다.

 

 

 

 

 

 

 

1층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있어서 

주전부리와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은

23:00~ 07:00시 까지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요즘은 새벽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편의점이 많은 것 같다.

 

 

 

*배달 음식도 1층에서 받아서 숙소로 가지고 올가 갈 수 있다.

룸까지는 배달 불과

 

 

 

그 외 호텔 서비스 시설

호텔 레스토랑, 세탁실, 헬스장이 있다.

 

 

 

 

고양 원흥 어반이스트 호텔 방문 후기

 

장점

  • 룸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 가족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았다.
  • 퇴실시간이 12시라서 좋았다.
  • 도보 5분이면 식당가가 많았다.

단점

  • 1 객실 1 차량이라 차량추가 금액이 비쌌다. 스위트 룸은 차량을 더 추가해 주면 좋겠다.
  • 객실 복도가 어두웠다.
  • 중앙난방인지 객실 안이 매우 더웠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찐친들과 함께라서 너무 즐거웠던 여행

새벽 6시까지 수다 떨고 11시에 일어나서 12시 퇴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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