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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활옥동굴 입장료 투명카약 주차장 충주가볼만한곳

greenpark 2023. 10.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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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충주 활옥동굴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충주 활옥동굴은 투명카약체험으로 유명한 인스타 명소이다.
충주 의료원 위쪽 꼬불꼬불 길을 강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온다.
 
 

위치

활옥 동굴
충북 충주시 목벌 안길 26

영업시간

동절기 11월~ 4월
화~ 일 9:00~ 18:00

하절기 4월 ~ 10월
화~ 일 9:00~ 18:30

휴무일 월요일

전화번호 043-848-0503

활옥동굴 | 카카오맵 (kakao.com)

활옥동굴

충북 충주시 목벌안길 26 (목벌동 319-8)

place.map.kakao.com

 
 

 
 
활옥동굴 주차장은 크게 3 군대로 나눠져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매표소 위치가 친절하게 화살표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다.
우리는 연휴 11시 쯤 방문하였는데 주차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다.
 
우리가 나올때쯤 되니까 사람들이 하나둘씩 주차하고 있는 게 보였다.
 
* 우리는 늘 여유롭게 주차하기 위해 오전에 방문하는 편이다.
 
 

 

가격 안내

 
활옥동굴 입장료는 동굴관람료와 동굴+보트 패키지로 있다.
우리는 동굴+ 보트 패키지로 구매 완료
 
충주시민 할인으로 2000원 할인 된 가격 13000원에 구매 완료 했다.
소인요금도 13000원 동일 했다.
 
총 39000원으로 구매 가능
 
* 동굴 내부는 연중 14~ 15도 니 개인 겉옷을 지참하면 좋다.
 
 
tip
동굴 안이 넓기 때문에 아기가 있으면 꼭 유모차를 끌고 가자
 
 

 
 
활옥동굴 외부는 이렇게 공룡 등의 포토존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사진 촬영하기 좋다.
 
 

 
 
이렇게 체험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꼬마열차, 냉풍욕장 등이 있다.
 

 
 
드디어 활옥동굴 입장!
 

 
 
활옥 동굴 맵을 보고 동굴을 탐험할 수 있다.
동굴 맵은 매표소에서 함께 나눠준다.
 
 

 
 
활동동굴 입구 초입에 안전모가 있어 착용해도 된다.
(하지만 아무도 안전모를 하지 않았다.)
 
 

 
 
활옥동굴은 전시 방향이 화살표 표시로 적혀 있고 이렇게 활옥이 있는 좌욕기가 있어 좌욕 체험도 할 수 있다.
 
 
 

 
 
 
500마력 권양기를 볼 수 있었다. 동굴 중간중간 권양기가 있는데 그중 제일 커 보이는 권양기였다.
동굴에서 캔 활석을 권양기를 통해 이동했다.
 
 
 

 
 
 
활옥 동굴 중간중간 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렇게 장승과 소주 그리고 돌탑도 있었다. 우리도 옆에 돌을 하나 올려두고 소원을 빌었다.
 
 

 
 
 
활옥동굴에서는 이렇게  고추냉이를 키우고 있었다.
여기서 재배된 고추냉이를 입구 초입에 있는 기프트 샵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동굴에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5,500원이면 와인페어를 할 수 있었다.
 
운전하는 신랑과 술을 잘 못하는 나는 패스했다.
 
 

 
 
이렇게 동굴 안에는 카페가 있어서 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동굴 안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사악했다.
 
그래도 우리는 와인 한 병과 커피 군것질 거리를 사서 먹었다. 잠깐 휴식하고 가기 좋았다:)
 
다음에는 야외에서 먹을 것 같다.
 
 
*주의 동굴내부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안 돼서 카페 내부에서 다 먹은 후 이동해야 한다.
 
 

 
 
동굴 카페 내부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드디어 활옥동굴 메인 스포사 동굴 투명 카약에 도착했다.
5분 정도 대기후 배를 탈 수 있었다.
 
 

 
 
투명카약을 타고 출발 입구에서 직원 분들이 배를 잡아줘서 올라탈 수 있었다.
 
직원분이 살살 타라고 알려 주었지만 갑자기 휘청해서 너무 놀랐다.
얼마나 가벼워야 살살 탈 수 있을까 싶다.
 
 
동굴 호수에는 잉어와 철갑상어가 살고 있어서 배를 타는 와중에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진행방향에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가격이 인당 5000원인 투명카약인데 생각도다 코스가 짧았다.
 
중간중간 직원분들이 있어서 방향을 알려줬다.
그리고 배 운전이 다들 초보라서 우리가 익숙해져도 뒷배에서 범버카처럼 부딪혔다.
좀 물고기도 보고 가고 싶었는데 계속 쿵쿵거려서 빨리 이동해야 했다.
 
나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에 투명카약을 못 타서 꼭 타고 싶었다.
그때 당시 겉으로 본 투명카약은 평화로웠는데
직접 타보니 운전도 미숙하고 작은 공간에서 배를 타고 한 바퀴 도는 코스라서 금방 끝나 아쉬움이 있다.
 
다음 방문 때는 그래도 노하우가 생겨서 잘 타면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투명카약을 타고 내린 후에도 이렇게 포토존이 있었다.
야광 포토존에서는 이를 보이고 사진을 촬영하면 한껏 웃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이렇게 판다도 있었다.
 
요즘 핫한 판다 
 
 

 
 
마지막 코스인 기프트 샵에서는 
활옥동굴에서만 판매하는 기프트 선물뿐 아니라
충주에서 나오는 특산물로 만든 상품도 함께 판매했다.
 
우리는 여기서 청국장을 구매했다. 
아직도 냉장고에 있다. 언제 만들어 먹을 건지는 모르겠다.
 
 

 
 
활옥동굴 관광 후 나오면 옆에 건물에 매점이 준비되어 있다.
한강라면 가격이 5000원이다.
 
요즘 어디서 뭐 사 먹으면 후들후들한 거 같다.
 
 

 
 
 
매점에 있는 식당이나 밖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사 먹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알차게 타고 집으로 갈 수 있다.
여기는 카드로 계산 가능한 놀이기구다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모르겠다.
 
 
활옥동굴 전반적인 방문 후기
 
활옥동굴 전체적으로 잘 방문한 것 같다.
다양한 포토존과 권양기 그리고 넓은 크기에 동물에
아이들이 있으면 유모차를 끌고 방문이 가능 한 곳이다.
유모차가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다.
 
또 기프트샵, 와인페어, 카페, 오락실,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투명카약 등을 준비해 둬서 지루함 없이 골고루 관람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관광지 가격이 비싼 건 알겠는데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 같다.
 
 
그래도 충주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충주 활옥동굴 충주에 방문 예정이라면
활옥동굴도 너무 좋은 관광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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