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주덕 반찬집 🍚

매일 오늘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이 너무 많은데
오늘은 밥하기도 싫고 아이가 아프기도 하고
지난주는 심지어 코로나 재감염까지
(왜 아기들은 계속 아픈지 😂)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오늘은 종종 배달해서 먹는반찬가게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덕 반찬집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주덕 반찬집을
확인하면 그날 올라오는 음식들 사진과
함께 가격표가 올라온다
메뉴도 늘 똑같은게 아니라 고르는 재미도 솔솔

오전중에 연락드리면 사장님께서 확인하시고
바로 연락을 주신다

배달료 만원이 넘으면 무료배송 가능
배달 타임도 두 타임이나 있다

오늘은 계속 빨간 음식이 땡기는 관계로 아래 메뉴 주문

• 제육볶음
• 부추오이무침
• 도토리 묵

오후 다섯시 반쯤 집앞 현관에 도착

이렇게 포장해서 현관문 앞에 두고가신다

비닐퐁지 풀고 나서

현관앞에 두고가신 반찬을 바로 받아서 포장을 풀어보았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스팩도 함께
사장님의 센스에 감동🙏

오늘의 저녁상

어제 집에서 만들어둔 시금치랑 콩나물 까지 함께
간단하게 오늘 저녁 해결

다음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