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NEW 명륜진사갈비 내돈내산 방문후기
우리 동네에도 new 명륜진사갈비가 이번에 오픈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전 버전에 시내에서 두 번 정도 다녀와 봤다.
평소에도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어떨지 많이 궁금했는데
너무 이르게 가면 사람들이 많을 까봐 두달 정도 기다렸다가 방문했다.
우리가 방문 했을 때는 앞에 대기는 없고 직원 분이 곧 자리가 난다고
식탁 정리 후 우리를 자리로 안내해 준다고 했다. 우리 뒤로 대기가 생겼다.
명륜진사갈비는 뉴버전 전에 시내에서 두번 정도 다녀와 봤다.
위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기업도시로 214 2층
영업시간
11:30 ~ 22:00
전화번호
070-7802-5254
이용시간
2시간
명륜진사갈비 서충주기업도시점 | 카카오맵 (kakao.com)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직원에게 인원 수를 이야기하고
우리는 우리가 첫 대기였고 어린이 놀이방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랑 함께 놀이방에서 대기했다.
우리 들이 생각하는 고깃집 놀이방 시설보다 작았지만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깔끔했다. 오락기와 태블릿pc가 있어 시구는 테블릿 pc를 보고 있었다.
그 외에도 아이가 가지고 놀이할 수 있는 장난감이 있었다.
한 5분 정도 대기 하고 우리 순서가 왔다. 우리 뒤로 갑자기 줄을 서서 기다렸다.
늘 느끼는 거지만 내가 어디 매장을 가도 그 뒤로는 사람이 많아진다.
장사를 해야 할 것 같다.
때마침 창가가리가 비어서 우리는 창가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아이가 있으니까 창가자리에 앉는 게 매우 좋았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지만 혼잡해서 우리는 창가 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했다.
아기식기는 직원분이 가져다주셨고 우리들 식기는 테이블에 있었다.
tip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가 있다.
메뉴 설명을 직원 분이 따로 해주시지만 이렇게 테이블에 태블릿 pc로 주문이 가능하다.
요즘 새로 생기는 식당은 이렇게 주문을 많이 받더라
나는 아직 MZ인데 새로운 게 너무 많이 생겨 따라가기 힘들다.
우리는 아들이 이제 만 3살이어서 무료였고 나랑 남편만 계산을 하면 됐다.
우리는 무한리필 플러스 냉면이 먹고 싶다고 계속 노래를 부르는 남편 덕분에
냉면도 주문해 먹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제일 먼저 이렇게 새팅해 준다.
불판이 생각보다 더러웠는데 테이블 옆에 불판세척용 알코올이 있어서
깨끗이 닦아서 고기를 올렸다.
tip 따로 불판을 교체해 주지 않고 우리가 알코올 티슈를 닦아서 먹어야 했다.
원래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는 돼지갈비 무한리필점 이였는데 이렇게 다양한 음식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다
나는 남편이 고기를 굽고 있을 때 나는 아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을 한번 탐색하고 퍼왔다.
아들이 좋아하는 잡채와 청포묵 단호박튀김 고구마튀김 그리고 밥을 떠서 가져왔다.
늘 식당에 가면 우리 음시보다 아기 음식을 먹이느라 더 분주하다.
우리고 여기는 밑반찬도 우리가 세팅해야 한다. 밑반찬 그릇이 안 보여 동그란 뷔페 접시에 밑반찬을 떠 왔다.
(밑반찬 접시는 금방 다시 채워 주었다. 빠른 스피드)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우리들 위가 허락을 하지 않아서
우리는 프렌치렉, 목살, 삼겹살, 돼지갈비만 먹었다.
모든 고기들이 먹음직스러웠다.
다음에는 숯불닭갈비맛이 궁금하다.
돼지갈비가 메인인 곳인 명륜진사 갈비 역시 돼지갈비는 맛이 괜찮았다.
질긴 것도 없어서 아들도 잘 씹어 먹었다.
보통 처음으로 주는 갈비는 갈비대가 있는 것을 주던데
우리 테이블 갈비는 처음부터 갈비대가 없었다.
그래도 고기 is 뭔들 맛있게 먹었다.
시우도 떠온 청포묵과 갈비 그리고 고기를 맛있게 먹더라
프렌치렉과 목살 그리고 삼겹살도 구워서 먹어 보았는데 질겼다.
소금을 찍어서 먹었다. 소금 찍으니까 먹을만하더라
나는 new명륜진사갈비에 온 이유가 여기 모닝빵을 이용해 고기버거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돼지갈비를 구워 먹고 싶었으나 우리는 벌써
다른 고기들로 배가 가득 찼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모닝빵을 오븐에 구워서
딸기잼과 버터에 발라 먹었다.
고기까지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었을지 너무 궁금하다.
진짜 한 덩이만 더 구워 먹으면 될 거 같은데
돼지갈비는 덩이가 많아서 너무 많이 남길 것 같아서 아까웠다.
음식 남기면 안 되니까
다음에 방문하면 꼭 그렇게 먹고 싶다.
입구 위 에어컨 위에 핸드폰 충전기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태블릿 pc용 충전기를 놓았구나 싶었다.
순간 손님을 위한 충전기 인지 알았는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 pc전용 충전기인 거 같다.
우리는 한 시간 조금 넘게 식사를 하고 나왔다.
이렇게 매장입구에 놀이방에 아이들 군것질 거리가 팔았다.
시우가 못 보고 지나가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다.
아들은 또 놀이방에 가자고 난리가 났지만
잘 꼬셔서 나왔다.
아직 오픈 초기라 그런지 직원들이 정신없고 어수선했다.
또 음악소리도 너무 크고 그리고 사람들이 많아지면 매장 내부에 연기가 너무 많았다.
아기를 데리고 가서 좀 걱정했는데 창가 쪽에 앉아서 그나마 평화롭게 먹을 수 있었다.
창가 쪽에 앉아서 너무 다행이었다.
어른들끼리 오면 가성비 최고의 음식점
아이와 함께 오면 아직 오픈 초기라 어순 선한 모습이 보여
어느 정도 정돈이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다음번에는 돼지갈비와, 숯불닭갈비를 꼭 먹어야지
우리는 이렇게 해 떠있을 때 와서 해지고 식당에서 나왔다.
소화도 시킬 겸 동네를 한 바퀴 산책하고
집으로 출발